희원극단의 창작뮤지컬 초이스, 4월에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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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윤 작성일20-03-03 22:34 조회2,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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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창단된 희원극단은 뮤지컬 비지트, 언틸더데이, 아빠의4중주에 이어 작년에 제작된 '뮤지컬 초이스'를 재공연한다.
희원극단과 MOU 협약을 맺은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의 소속배우 이빛나가 1인12역 역할로 출연을 하게되며
같은 소속사배우인 김나윤은 희원극단의 대표이자 이번 뮤지컬 초이스의 작가/연출을 맡고있다.
김나윤 대표는 “뮤지컬과 연극영화과 졸업 후 무대에 서 보지 못하는 배우들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현실에서 그들이 설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한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배우들은 “그동안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희원극단에 들어와 스피디한 훈련을 받아 뮤지컬 배우의 꿈을 단시간에 이룬 것 같다”며 공연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또 뮤지컬 제작자 코너스톤예술학교 이사장 정옥용대표는 희원극단의 예술감독으로 “배우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무대라면 어디든 함께 합니다”라며 김나윤 대표와 함께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극 내용은 '도화살이 너무심한 주인공의 초이스로 세상이 변해간다.' 라는 주제이며 코믹 부조리극 형태이다. 또한 초이스의 작곡가 최지혜는 2009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오마주 투 코리아’,뮤지컬 ‘비지트’ ‘언틸더데이’ ‘꽃신’ ‘호좌의병진’ '아빠의4중주’ 작,편곡, CCM 송정미 6집 공동프로듀서 및 주옥같은 작곡을 도맡아왔고 이번 '초이스'에서도 굵직한 메인 라인을 선보인다.
그리고 몇 곡은 유명한 쥬크박스 곡의 진행으로도 어우러져있다.
초이스는 3인극이며 탤랜트 이빛나배우 외
희원극단 단원인 실력파배우 최예승, 고2때부터 희원극단 정식프로무대에 도장을 먼저 찍은 고3의 손서인,그외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박준성 등 희원극단 배우들이 출연한다.
2020년 4월17일 금요일 오후 7시,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 /8시, 합 4회를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공연하게되며 이후에는 각 초, 중,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로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감독 정옥용
작가/연출 김나윤
작곡 최지혜 외
출연 오우철 양서준 최예승 장이윤
민지희 박정후 이빛나 권기은
한채율 박준성 손서인 이지항
주최 희원극단
주관 희원예술단
후원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문의 희원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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